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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읽고 관심가지던 작가님이셨는데 이 책은 예전부터 핫해서 빌리기 힘들었다가 큰글씨책으로 들어온거 겨우 빌려서 읽었어요!
앞의 책 플롯은 편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 이거는 인터뷰 형식이 주된 내용이네요.
솔직히 중간부터는 그래서 누가 죽였다는건데? 이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여전히 책장은 잘 넘어가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사건의 진실, 또 그 날의 반전까지 단 몇 장에 이 한 권이 마무리되는 내용이 휘몰아치는데 솔직히 좀 생각했던 결말이 아니라서 당황스럽기도 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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