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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인생에 대한 책인 것 같다.
관점에 따라 여러 해석이 나온다고 하는데, 자신에게 집중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아 괜찮은 인생이 아니었나 싶다.
1. 깨달음
스토너는 계속해서 깨달았다.
자신이 재능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우정과 사랑을 배우며 자신에 대해 알아갔다.
2. 외적
드러나는 것을 봤을 때, 농부의 아들에서 대학교수가 되고 가족을 꾸렸다는 점에서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3. 소소한 행복
‘행복하다’는 감정은 가끔씩 찾아오는 큰 행복보다는
작지만 자주 누릴 수 있는 행복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그 사이사이에 영문학, 핀치, 그레이스, 캐서린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누렸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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륨☁️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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