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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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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길이 되려면
쉽지 않은 책이다. 그럼에도 읽어야 하는 책이다.
'갈등을 대하는 자세가 한 사회의 실력이다'
숱한 참사를 겪었고, 세월호도 겪었지만 9년이 지나도 달라진건 없다. 오히려 혐오와 갈등이 가득하고 그걸로 득을 보는 정치세력만 가득하다. 유의미한 아픔이 다음을 예방하기 전에 그런일 조차 벌어지지 않는 그런 나라에 살고싶다
'갈등을 대하는 자세가 한 사회의 실력이다'
숱한 참사를 겪었고, 세월호도 겪었지만 9년이 지나도 달라진건 없다. 오히려 혐오와 갈등이 가득하고 그걸로 득을 보는 정치세력만 가득하다. 유의미한 아픔이 다음을 예방하기 전에 그런일 조차 벌어지지 않는 그런 나라에 살고싶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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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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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여행 중 밀리의 서재로 읽은 일곱번째 책
어른이 건네는 작은 말한마디가 가득 담긴책
어쩔때는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말없이 휴지를 건네주기도 하는 책
25년도 이렇게 그렇게 무탈하게 살아야지.
어른이 건네는 작은 말한마디가 가득 담긴책
어쩔때는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말없이 휴지를 건네주기도 하는 책
25년도 이렇게 그렇게 무탈하게 살아야지.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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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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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여행 중 밀리의 서재로 읽은 여섯번째 책
워낙 유명한 책이라 선뜻 읽어지지가 않았는데
유명한 건 역시나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sf소설이 이렇게 감성적일줄은
sf소설이 이렇게 수려할 줄은 정말 몰랐다.
단편이 아니라 조금더 길게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선뜻 읽어지지가 않았는데
유명한 건 역시나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sf소설이 이렇게 감성적일줄은
sf소설이 이렇게 수려할 줄은 정말 몰랐다.
단편이 아니라 조금더 길게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명이 좋아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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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여행중 밀리의 서재로 읽은 다섯번째 책
개인적으로 1권 보다 더 재밌게 읽었다.
어쩜 이렇게 다들 뒤틀려있을까 싶었는데
끝으로 갈수록 그럼에도 이 세상에 희망이 있고
선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개인적으로 1권 보다 더 재밌게 읽었다.
어쩜 이렇게 다들 뒤틀려있을까 싶었는데
끝으로 갈수록 그럼에도 이 세상에 희망이 있고
선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죽이고 싶은 아이 2
1명이 좋아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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