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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을 위해 일하던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해버렸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였지만
뒤로 갈수록 짐처럼 생각했다.
가족의 말을 다 이해하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보고도
어떻게 헌신적인 사랑이 가능했는지 궁금하다.
처음에도 나중에도 그레고르로 인해
가족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찾고 안정을 되찾아 간 것을 보면,
그레고르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가족이 더 끈끈해지게 만들어줬다고 생각이 된다.
취준생인 지금, 나는 그레고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맴돌았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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