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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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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작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는데 다소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미의 개념어 5가지- 자발성, 관대함, 정직함, 성실함, 공정함 -으로 목록을 만들고 자신만의 정의로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풀어 쓴 에세이. ‘나는 이런 사람(어른)이 좋다‘고 말하는 동시에 작가 본인도 그런 사람(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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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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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콩나물시루가 되는 대혼란의 출근 지하철에서도 술술 읽히는 책
단 한번의 시선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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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섬세하게 다듬어진 평범함 혹은 무난함이 만인의 공감을 사게 되는(결국 대중성을 얻게 되는) 정말로 특별할게 없는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
보통의 언어들
읽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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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작가가 살고 싶은 가상의 동네, 현수동을 상상하며 쓴 책. 판타지를 기대했지만 모델도 있고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었다. 아마도 도시설계를 전공해서 그런 것 같다. (본인은 대학시절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었다 하지만 전공이 이렇게 무섭다.) 나도 매번 살고 싶은 집과 그 주변을 상상하곤 하지만 이 책은 진심으로 본격적이다.
아무튼, 현수동
2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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