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e1117님의 프로필 이미지

muje1117

@muje1117

+ 팔로우
아무튼, 식물 (그들에게 내가 꼭 필요하다는 기분이 소중하다)의 표지 이미지

아무튼, 식물

임이랑 지음
코난북스 펴냄

나도 힘든 시기에 식물에 더 깊이 매료되었다. 나를 소개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를 치장하거나 즐거운 표정을 짓지 않아도 괜찮고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식물과 금방 친구가 되었다는 글쓴이의 말에 매우 공감했다.
2023년 3월 16일
0

muje1117님의 다른 게시물

muje1117님의 프로필 이미지

muje1117

@muje1117

콩나물시루가 되는 대혼란의 출근 지하철에서도 술술 읽히는 책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지음
비채 펴냄

1개월 전
0
muje1117님의 프로필 이미지

muje1117

@muje1117

섬세하게 다듬어진 평범함 혹은 무난함이 만인의 공감을 사게 되는(결국 대중성을 얻게 되는) 정말로 특별할게 없는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muje1117님의 프로필 이미지

muje1117

@muje1117

작가가 살고 싶은 가상의 동네, 현수동을 상상하며 쓴 책. 판타지를 기대했지만 모델도 있고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었다. 아마도 도시설계를 전공해서 그런 것 같다. (본인은 대학시절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었다 하지만 전공이 이렇게 무섭다.) 나도 매번 살고 싶은 집과 그 주변을 상상하곤 하지만 이 책은 진심으로 본격적이다.

아무튼, 현수동

장강명 지음
위고 펴냄

2개월 전
0

muje1117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