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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모리사와 아키오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당신에게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샘터사 펴냄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선물 같은 사건을 그린 소설도 좋다.

타인과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나와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자기계발 서적도 아닌데 소설책에서 발견한 이 한 구절이 나의 인생도 바꾸고자 마음 먹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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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데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를 먹으며 독소를 제때 배출하면 우리가 흔히 암으로 알고 있는 ‘세포가 미쳐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이 사실을 모르고 암이 생기는 즉시 우리 몸을 청소하는 림프 시스템을 제거하고, 안 그래도 독소로 가득한 몸에 약물과 온갖 화학요법으로 독소를 더 퍼부어 우리 몸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육식이 안 좋다고 많이 듣기는 했지만, 나의 몸을 위해서 가끔씩은 채식을 시도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사이몬북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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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생각났다.

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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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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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전에 우리는 신과 인간의 영성이 분명하게 규정된 세계에 살았다. 그러다가 그것을 잃었다. 아니 잃었다기보다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내 보고하라고 탐험가들을 파견했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새로 세운 세속적인 목적, 즉 세상에 적응해 좀 더 안락하게 살아가는 데 몰두하기 시작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즐겁자고 하는 일이죠. 남들을 더 사랑하고 그들의 진가를 더 알아볼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에너지가 유입 되니까요. 남들을 사랑하고 에너지를 많이 주는 것이 결국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인 거죠.“

천상의 예언

제임스 레드필드 (지은이), 주혜경 (옮긴이) 지음
판미동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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