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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yisoyoungxx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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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
마흔을 맞이하여 골라서 읽은 책.
마흔에게.. 보다는 쉰에게 환갑에게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내용.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라 하여 내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흔들리고 방황하는 나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는 것이 핵심인데, 시간을 내서 읽을 만큼의 내용은 아닌듯 하다.
마흔에게.. 보다는 쉰에게 환갑에게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내용.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라 하여 내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흔들리고 방황하는 나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는 것이 핵심인데, 시간을 내서 읽을 만큼의 내용은 아닌듯 하다.
👍
불안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3년 2월 22일
1
0
이소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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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yisoyoungxxda
직장동료에게 선물 받은 책
마흔을 앞에 두고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
점심마다 운동하는 나를 보고 직장동료가 선물해준 책이다.
체력의 중요성 뿐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보는 행동력의 중요성, 가장 오래 타는 나만의 열정의 땔감을 찾는 중요성에 대해 환기시켜 준 책
마흔을 앞에 두고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
점심마다 운동하는 나를 보고 직장동료가 선물해준 책이다.
체력의 중요성 뿐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보는 행동력의 중요성, 가장 오래 타는 나만의 열정의 땔감을 찾는 중요성에 대해 환기시켜 준 책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읽고있어요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2년 12월 26일
1
0
이소영
@yisoyoungxxda
올해 5살인 우리 아들.
정서와 인지 모두 균형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내가 잘 도와주고 있나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었다.
놀이와 독서로 배경지식과 암묵지식을 키워주고
주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너무 허용적인 부모가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자기조절력. 애착과 신뢰감을 주면서 한계도 지킬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
공부는 재미없고 답답한 것이 아니라는 내 스스로의 고정관념부터 깨고, 아이가 공부 지식을 쌓는 것보다 공부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저자가 추천해준 보드게임과 영어책도 꼭 함께 읽어봐야지
정서와 인지 모두 균형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내가 잘 도와주고 있나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었다.
놀이와 독서로 배경지식과 암묵지식을 키워주고
주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너무 허용적인 부모가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자기조절력. 애착과 신뢰감을 주면서 한계도 지킬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
공부는 재미없고 답답한 것이 아니라는 내 스스로의 고정관념부터 깨고, 아이가 공부 지식을 쌓는 것보다 공부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저자가 추천해준 보드게임과 영어책도 꼭 함께 읽어봐야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2022년 6월 1일
3
0
이소영
@yisoyoungxxda
후루룩 읽힌 글..
공감되고 좋은 문장이 많다. 나도 지금까지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대학을 가기 위해 취업하기 위해... 등등 그 준비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지 못했다. 직장인이고 워킹맘인 지금은 주말만 보고 산다. 평일에는 빨리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주말에는 다가올 월요일을 두려워하고 걱정하느라 온전히 즐기지 못한다.
일분일초 매시매분 모두 소중한 인생인데
Today is better than tomorrow.
작가가 치앙마이에 갔을 때 사원 어느 나무에 걸려있던 문구라 한다.
오늘을 살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공감되고 좋은 문장이 많다. 나도 지금까지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대학을 가기 위해 취업하기 위해... 등등 그 준비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지 못했다. 직장인이고 워킹맘인 지금은 주말만 보고 산다. 평일에는 빨리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주말에는 다가올 월요일을 두려워하고 걱정하느라 온전히 즐기지 못한다.
일분일초 매시매분 모두 소중한 인생인데
Today is better than tomorrow.
작가가 치앙마이에 갔을 때 사원 어느 나무에 걸려있던 문구라 한다.
오늘을 살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
외로울 때
추천!
외 2명이 좋아해요
2022년 5월 21일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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