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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김현아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외과중환자실에서 21년간 근무한 김현아 간호사의 병원에서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지내면서 있었던일들이나 인력문제, 근로환경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였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더 힘들고 사명감없이는 가질 수 없는 직업이라고 느껴졌다.
3장에서는 간호사로 지내며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는데 보는 내내 울컥울컥하고 지금 현재 내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현실을 알게되었고 그 노고에 감사하며 이 책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나 근로환경,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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