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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켄 크림슈타인 지음
더숲 펴냄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언급한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쓴 작가로 유명한 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상을 그래픽 노블로 만나볼 수 있는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이다. 그래픽 노블이라고 해서 쉽게 술술 읽어지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철학 책'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나는 자칭 '철학가'들의 발언과 행동들을 이 책이 끝날 때까지 이해할 수 없었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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