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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긁히고 부딪히는 인생이라는 영화 한편에서
셀 수 없을만큼 스쳐가는 웃픈 감정들 그 감정을 느끼고 기분을 헤아린다는게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닐까?
남들이 볼 때 가장 우울한 세상속에 던져진 주인공이지만 그걸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이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어가는 경험들이 자산이 되가는 과정들이 너무 재밌게 잘 읽혔다.
손원평 작가님은 튜브라는 소설을 통해 처음 접했고,
글을 너무 예쁘게 너무 잘쓰셔서 아몬드라는 작품까지 접했는데 신년의 첫 하루 기분좋게 시작할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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