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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맨드 (제17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언맨드

채기성 (지은이)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요즘 기계들이 사람들 일을 대신 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로봇들도 그렇고 모든 기계들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대신 하다보니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는데 그 로봇들이 사람의 기억을 얻어 살아가기 위해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미래에 정말로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무섭다.

#언젠가는
20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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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ri5mi6

크리스마스하면 이 책이 생각나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지은이), 황금진 (옮긴이) 지음
더클래식 펴냄

읽었어요
20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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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ri5mi6

고양이를 소재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스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주인과 고양이 그리고 주인을 잃은 고양이, 버림받은 고양이, 처음부터 주인이 없었던 고양이까지 다양한 고양이들이 네코스테 다리 강가에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고양이는 전혀 알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다른 고양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쁘면다야

고양이는 안는 것

오야마 준코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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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ri5mi6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있다고 들어서 보고 싶었는데 공포영화라고 하길래 실물로 보면 잘 못 볼 것 같았다. 그래도 책이 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식인이 나오는 이야기다. 그것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서 자기 멋대로 조종할 수 있는 사람 저런 사람이 정말 세상에 살아있다면 세상은 정말 위험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작 여기에 진짜 범인은 다른 사람인데 정신과 의사인 식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등장인물이 개성이 매우 뚜렸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긴장해 손에 땀을 쥐고 본 것 같다. 올해 본 책 중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베개아님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지음
나무의철학 펴냄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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