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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지음
애플북스 펴냄
물론 엄마라는 존재가 모든 사람에게 다 똑같이 느껴질 수 없겠지만9개월 동안 나를 품고 희생한 부분은 무시할 수 없다. 행복한 일들도 나오지만 작가님이 한 아이의 엄마로써 힘든것도 이야기해서 비혼 장려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나 자신을 0순위에 두라는 의미가 크다. 하나에 경험담일뿐 선택은 내가 하는거지 책임져줄 수 없는 남이 선택해주는게 아니다.
“이젠 익숙해진 사회성과 아직도 세련되지 못한 사회성.”
쓰는 사람이 행복해서 나온 좋은 글을 읽었다. 아이를 낳고 나타난 우울감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보니 좋은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이 하루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매일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사는거에 집중하자 🏵️
“새롭고 낯설게 시도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는 오늘이 좋다. 익숙하고 지루한 것을 견디느니 불안한 도전을 견디는 편이 생을 살아 낼 생기를 심어 주는 걸 알고 있는 오늘이 좋다.”
#K책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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