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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식물의 세계
김진옥 외 1명 지음
다른 펴냄
흥미로운 과학책이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식물들의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특히 식재료로만 생각했던 호밀을 나중에 접하면 책에서 읽은 뿌리 얘기가 생각날 것 같다.
챕터마다 실사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어떤 식물들은 사진을 보자마자 무섭기도 했다.
마지막 마무리글에서 급하게 변화하는 환경속에 멸종하는 생물, 그 가운에 인간이 있다는 것도 한번쯤 우리가 사는 환경과 그 주변, 함께하는 생물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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