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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지음
현대문학 펴냄
재미있는 추리소설
너무 빨리 범인이 잡혀서 이렇게 끝나는건가 했다.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은 진술이 신빈성이 없다며 과거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우연히 살해장소에서 만난 그 둘은 정보를 교환한다.
너무 범인이 일찍 잡혀 새로운 범인이 나오겠다는 생각은 하며 책을 읽었고, 후반부에 가서 범인이 나왔다.
누구의 죄를 감쳐주기 위해 얽혀버린 관계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건 이후 다시 관련인들에게 나타난 살인 사건.
누군가의 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피해가 없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과는 다르겠지??
👍
행복할 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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