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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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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인권자문위원이 손녀에게 들려주는 자본주의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장 지글러 지음
시공사 펴냄

!!!!!!!!!! 읽어주세요
열마디 말보다 직접 읽어주세요

가난은 앞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 추악하게 더 변질되면서 우리에게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우린 풍요롭게 살고 있다 생각하지만
우린 가난을 무시하고 그 무시 속에 괴물을 키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린 아직 시작입니다.

가난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 3가지
1). 자본주의
2). 다국적 기업과 세계은행 등의 공조
3). 개발도상국 내부의 부정과 부패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강력하게 증오해야 한다.
- 장 폴 사르트르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세계의 식인 풍습은 뿌리 뽑혀야 하지. 그런데 과학과 기술이 이루어낸 눈부신 성과는 보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강화하기도
한단다. 인간의 노동과 재능. 천재성은 공동의 선 즉 우리 모두의 공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마땅하지 소수의 안락과 호사 권력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선
안 돤다는 말이야 22p

인간과 인간 사이에 존속하게 될 유일한 관계란 결국 적나라한 이해관계
냉정하기 그지없는 현금 주고받기 식 관계

부자들의 천국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이루어졌다.
- 빅토르 위고

국가적으로 토지대잘을 작성하고 농지 개혁을 실행 할 것
군사법정에서 토지 관련 분장에 대한 재판 권한은 제외시킬 것
헌법 조항을 통해 원주민 공동체가 그들이 사는 땅의 지표면과 지하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 해줄것
농업신용 은행을 신설 할 것
농업 일용직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합법화 할것
농장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합법화 할 것
실업보험을 농업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도 확대할 것 72p

버스 1대에만도 다 태울 수 있을 85명의 억만장자들이 인류의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 만큼의 부를 차지했다. 108p

세상이라는 솥을 열면 아우성 소리가 어찌나 큰지 하늘도 대지도 다 저만치 물러나게 될 것이다, 대지도 하늘도 우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
어린아이들의 불행과 그 아이들을 짓밟는 권력의 무게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지 재대로 가늠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141p

신자유주의는 정복의 무기이다. 신자유주의는 시장에 맞서는 그 어떤 저항도 무용하다는 경제 숙명론의 도래를 예고한다 신자유주의는 피해자들의 면역체계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에이즈와 비교할 만하다.
이말은 곧 신자유주의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무력함을 주입시킨 다음 그를 완전히 마비시킨다는 뜻이야 156p

자본주의 속에 이익만 추구하고 그 희생은 힘없고 가난한 아이들 희생이 있어.
이렇게 우리는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도 조금씩 목소리를 내자.
다국적기업들에거 우리를 말을 전하자
힘없이 죽어가는 이 어린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주도록 노력 합시다.

이 책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 생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나부터라도 조금씩이라도
목소리를 내자.

#왜세계의가난은사라지지않는가 #장지글러 #시공사 #빈곤 #자본주의 #부정부패 #공조 #필독도서📚 #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유엔인권자문위원
#기아문제 #비아캄페시아 #그린피스 #아탁 #앰네스티인터내셔널 #유엔
#지구촌시민사회 #나는타인이고타인은나다

평화로운 가운데 개혁할 수 있는게 아니란다 . 소수 부자들의 양팔을 부러뜨려야만 한다고 .

혁명가는 풀이 자라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네. 그 풀이 자라나고 있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가해지는 비인간성은 내 안의 인간성을 파멸시킨다.고
정언명령 도덕법칙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으므로 이를 일깨우고. 저항 정신을 동원해서 전투를 조직해야 한다는 거야 의식의 봉기는 도처에서 관찰되고 있어 현재 우리는 저항 전선이 점점 더 중대되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는 중이지
우리 삶이 모든 분양에서 말이야. 178p

쓰레기 181p
202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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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hgihsihb

내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 인문학 수업
#완독📚
" 부모의 인문학적 소영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1부 수신 / 중심이 바로 선 기품 있는 아이

1장 나를 지키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2장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의 힘

2부 제가 / 부모를 위한 최소한의 인문고전 교육

1장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육 조건
2장 성장하는 아이 멈추는 아이

3부 치국 / 사색이 자본인 시대를 선도하는 아이의 조건

1장 사색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2장 집단지성 시대를 이끄는 인체의 공부법

4부 평천하 / 세상을 다스린 수천 년의 지혜를 압축한 질문

1장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아이의 삶을 바꾸는 고전 질문법
2장 시대 흐름에 영향 받지 않는 독창적인 존재로의 성장

에필로그 367p

아이는 당신이라는 세계로 찾아온 손님 입니다.
귀한 손님을 대하듯 예절을 갖고 대해야 합니다.
066p

한 생명을 가르치는 과정이 어찌 힘들고 까다롭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더욱 사랑해야 한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부부가 함꼐
146p

혼자 걷는 백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아름답다.
169p

당신은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인간의 가치는 그가 받는 것이 아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로 결정되니까요.
아이에게 더 많은 것울 주기 위해.
늘 질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혜의 발견)
177p

감성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실망이나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감성을 설득해야 한단다.
210p

감동에 빠지지 말고 삶에 연결하라. 삶의 연어가 되라. 모든 흐름을 거꾸로 타고 올라가 . 나를 자극한 이 작품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본질적인 원인을 모두 파악하라.
240p

도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비도덕적인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도덕의 잣대는 나 자신이고 정의는 상대이기 때문이다. 도덕은 나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고 정의는 상대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의는 그저 정의를 외치는 걸로 충분하다, 그걸로 자신이 도덕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착각도 든다.
355p 356p

> 가난하거나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엄격하라 중에서

인간이 가진 모든 능력은 도덕에서 시작하고 , 도덕으로 완성된다.

🎈 책을 대여하고 읽다가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라 구매하고 읽기 시작한 책
여려면을 배우고 깨달고 반성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더 집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 아빠 육아를 시작한 이 세상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말에 더 집중하고 도덕적으로 키우면서 어느 상황에서도 질문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당당한 아이로 내가 도와줘야 겠다

@청림출판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지음
청림Life 펴냄

202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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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hgihsihb

#완독📚
#우리는닮아가거나사랑하겠지
#김동영산문집
#달출판사🌙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진실함으로 하라."

@dalpublishers

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

김동영 (지은이) 지음
달 펴냄

20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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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hgihsihb

#왜세계의절반은굶주리는가
#장지글러지음
#유엔식량특별조사관
#아들에게들려주는기아의진실
#갈라파고스
#청소년필독도서
#청소년인문사회도서
#논술대비책
#사회문제일반
#유엔인권자문위원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책추천📚
#유엔난민기구

이 책의 초판은 1999년에 출판되었다. (나 중2때)

인구 중 10억 명이 심각하고도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신음하고 있다.
4분마다 어린이 1명이 비타민 A 결핍으로 시력을 잃는다. 노마는 유년기의 영양실조 때문에 걸리는 질병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14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리면 안면 조직이 파괴된다. 하지만 몇 가지 항생제 복용과 적절한 섭생만으로 얼마든지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이 지구상에서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5초마다 1명씩 기아로 사망한다.
이 같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FAO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금 시점에서 세계의 농업 생산량은 "정상적이라면" 120억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2011년 현재 지구상에는 약 67억명가량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1월 제네바에서 장 지글러

부유한 나라 사람들도 굶주릴 수 있어. 러시아가 바로 그런 예야.
러시아는 세계적으로 금, 우라늄 , 석유 , 천연가스 , 생산을 선도하고 있지 군사력으로는 세계 2위의 국가란다. 콩고의 경유는 더 심해.
콩고는 중요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나라지만 ,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지
지구상에서 곡물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인 브라질에서는 살인적인 금융과두제(금융 소수 지배제 : 소수의 거대한 금융자본이 한나라의 경제와 정치를 지배하는 제도. 레닌은 이것을 제국주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자본주의 징후의 하나로 꼽았다.) 가 모든 중요한 물품을 독점하고 있어. (..)

49P

2.000년이 넘는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광대한 나라 에티오피아는 연간 1인당 국민소득이 128달러 (17만원이상) 로 현재 지구상의 최빈국에 속해 (2014년 에티오피아의 1인당 국민소득은 550달러(70만원이상)로 올랐으나 유엔의 최빈국 기준이 1인당 국민소득 992달러(140만원이하)에 못 미쳐 여전히 최빈국에 속한다)

68P

" 나면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힌 아이들 "
- 프랑스 철학자 레지 드브레

그러자 그 여성은 " 매춘이나 도둑질을 하기도 하고 , 코카콜라 한 병을 1솔에 사서 2솔에 팔기도 해요. 아이가 8명이고 사회보험도 없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 1솔은 현재 약 350원

145P

무엇보다도 인간을 인간으로서 대하지 못하게 된 살인적인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엎어야 해. 인간의 얼굴을 버린 채 사회윤리를 벗어난 시장원리주의 경제(신자유주의). 폭력적인 금융자본 등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어.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거야.

169P

식량이 없어 인간들은 다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소들은 비싼 옥수수를 주식으로 먹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말로 이해 할 수 없고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괴물같은지 .... 책을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별루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 텔레비젼에서 유엔이나 여러 매체에서 방송해주면 보기 불편해 지저분해 무시하고 채널을 다른 매체로 돌리고 무시하고
깊게 인식하지 못한 내가 많이 부끄럽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목숨을 그냥 두고 볼 것인지
우리나라에는 쌀도 많다고 듣고 했는데..
그 쌀이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면 좋은데 라고 생각을 잠시 했지만
이웃나라 북한이 딱 지키고 있어 이것 또한 쌀을 저 남반구에다 보낼 수 도 없는 ..
약간 불편한게 그런 (.....................)
이 책에서도 북한이 나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랑 많이 비슷하다.
핵무기 등등 여러 이야기가 써 있다..
더이상 먹을 식량이 없어 쥐를 잡아먹는 북한
이것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우리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쌀을 지원했는데 그 쌀은 국민들에게는 전달이 안되고 있는 상황에 사치 핵무기 개발에 집중하는 그 XXX 그 주위XXXX 들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한번씩은 정말로 제대로 공부를 해주면 좋겠다.
현재 이런 상황에 이런일이 발생하면서 남반구 친구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조금은 그 친구들에게 힘을 내라고 용기내라고 같이 싸우자고
조금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갈라파고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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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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