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조금 난해했고 퍼즐 맞추듯
다 읽어갈때쯤 퍼즐이 맞춰진다 천재이신 것 같다
주제자체가 당시 굉장히 센세이션 했을거고
플롯? 구성 자체도 한몫 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주제도 구성도 재미있고 흡입력 있어
금방 읽을 수 있는 재밌는 소설이면서도
내 주위 사람들에 대해 혹은 타인의
그들의 작은 행동중에
내가 무심코 지나친 마지막 삶의 의지의 표식은 없었는지
생각해도게 되는 .
무심함이란 본인과 상대방을 얼마나 죽음에 가까워지게 하는지
좀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