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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할 걸 그랬어
김소영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싶어서 빌렸는데
너무 좋은 영향을 받았다.
책 읽기 전에 책 발전소를 갈때는 그냥 서점이구나 트렌디한 소품도 있고 서점 주인이 베스트를 꼽는 점이, 손글씨로 써두는 점이 신박하다 정도 였다.
책 읽고 나서 보이는 책 발전소는 서점주인이 책에 대한 시선과 애정 그리고 이 서점 하나를 열기위해 크고 작은 시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 시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까지도 보이게 되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일본에서 유학을 했었는데도 일본 서점이 이렇게나 특징적인지 의미가 담겨 있는지 느끼는 기회가 적었는데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알게 된거 같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싶을때 추천😃😃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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