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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1명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나도 밥아저씨처럼 나의 노하우를 배플수 있으면 좋겠다.
대기업임원으로 제직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던 것을 다른 기업의 청소부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곤경처해있을때 가사람에게 전달 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했을때 그사람으로 부터 고마움을 표시 받았을따 얼마나 뿌듯했을지를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남들에게 배풀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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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열린책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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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지워드립니다

마에카와 호마레 지음
라곰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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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흔적을 지워드립니다 - 특수청소 전문회사 데드모닝》은 죽은 사람들의 집을 청소하는 특수청소 전문회사 데드모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삶의 목표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20대 와타루는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던 날, 우연히 특수청소 전문회사 데드모닝의 대표 사사가와를 만나 함께 일하기로 한다. 그저 ‘청소’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벌레와 냄새가 가득한 첫 작업 현장에서 와타루는 구토를 하며 뛰쳐나가고 만다.
홀로 고립사한 노인, 등산화에 유서를 숨겨두고 자살한 회사원, 어린 딸과 욕조에서 동반 자살한 엄마까지 와타루가 만나는 죽음의 현장은 처참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법을 배운다. 와타루 곁에는 항상 상복을 입고 다니는 사연 많은 남자 사사가와, 죽은 사람들의 물건을 처리하는 폐기물 운반업자 가에데, 어두운 데드모닝 사무실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사무직 모치즈키가 있다.
특수청소란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나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존재한 누군가를 기억하는 내면의 작업이다.
이 소설은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소재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불안해 정작 삶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쫓기듯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설이면서 나와 같은 모습으로 이땅에 존재하는 누가를 기억하게 하는 소설이다.

흔적을 지워드립니다

마에카와 호마레 지음
라곰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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