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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몇 프로인가요?
작별인사를 읽고
이달 모임 선정도서가 아니라면 언젠가라도 읽었을까 싶다.
흠....읽는 내내 소설 회색인간 중 아우팅이 생각났다.
맥락이 좀 많이 비슷하던데..
유발의 호모 데우스를 읽고선 누군가를 만나면 넌 몇프로야? 라는 질문이 일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몇 프로가 진짜야? 인공장기나 사이보그 말고..
난 60프로.넌? 난 90프로...
그렇다면 몇 프로까지를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앞서갔나?
시간의 문제지 불가능한 질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발이 말했다..
인류는 지금 전대미문의 과학발전을 하고 있지만 이 에너지를 어디에 쓸줄 몰라하고 있다고...
소설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가?
이야기는 좀 뻔했고 읽고선 좀 불편?한건 왜인지...
아씨....이런 세상 진짜오면 살맛나려나?
그 나름대로 또 행복찾으며 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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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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