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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제로)의 표지 이미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채사장 지음
웨일북 펴냄

현실, 현실너머 편에 이어 “제로”까지 정독 완료.
나는 원래 철학과 사상, 문명에 관해 관심이 많았지만, 최근 내가 했던 고민을 짚어주어 눈물을 흘리고 싶었음. 그 탓에 밑줄 그어가며 재밌게 읽음.
현시대, 한글로 이렇게 집약된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낌.
책속에 소개된 책들은 나중에 읽어보고 싶어졌음.
작가의 메시지가 있어 거기에 공감하며 읽을 수 가 있었음.

원래 좋아했지만 채작가가 더욱 좋아졌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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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g

간단 명료.
깊이는 깊었으나. 나로썬 어려웠다.

현대사회의 고질병과 왜 그런가에 대한 작가의 통찰을 서술한 책.

역대급으로 얇았으나, 예상 외로 오래걸렸다.
여러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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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taehyung

조선 마지막 왕비의 비참했던 현실.
약소 왕국은 어떻게 처참하게 무너졌나..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픽션이 가미되었지만, 암담한건 마찬가지.

가면 갈수록 가슴이 미어짐.

덕혜옹주

권비영 지음
다산책방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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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g

골든아워 1은 수술현장에 대한 내용이라면, 2는 외상센터의 암담한 현실을 서술하고 있다.

1에 비해 현장감이나 긴박한에 내용은 많이 생략됐지만, 의료계(특히 중증외상센터)의 불편한 현실을 조명하고 있다.

본인과 팀원들 몸까지 혹사시키며 근무하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분노, 비판의식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읽으면서 나도 불편해 지는건 덤.

역사적 위급 순간들에 이국종이 겪었던 상황에 대해 면밀히 서술해놓았다. 보는동안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의료 선진국이 되기어려운 실정에 대해 진심으로 토로하는 작가 생각에 대해 읽어 볼 수 있었던 책.
그리고 등장 인물들에 대해 존경심을 다시한번 가지게 됨.

골든아워 2

이국종 (지은이) 지음
흐름출판 펴냄

읽었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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