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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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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죽이기
내 머리가 이상한건지 책이 이상한건지 의심을 들게 만든 책이었다
이상한 나라만큼이나 정신이 없고 결국 평화로운 오즈의 나라도 평화롭지 않았다
클라라 죽이기를 보지 않고 앨리스죽이기 본 지 꽤 되어서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작가의 전 작품과 섞이니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범인이 궁금해서 계속 읽었는데 앨리스에 비해 범인도 조금 뜬끔없기도 했고 딱히 단서를 던져주지도 않았다
6장을 다시 읽고와야겠다
물론 앨리스랑 클라라부터
이상한 나라만큼이나 정신이 없고 결국 평화로운 오즈의 나라도 평화롭지 않았다
클라라 죽이기를 보지 않고 앨리스죽이기 본 지 꽤 되어서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작가의 전 작품과 섞이니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범인이 궁금해서 계속 읽었는데 앨리스에 비해 범인도 조금 뜬끔없기도 했고 딱히 단서를 던져주지도 않았다
6장을 다시 읽고와야겠다
물론 앨리스랑 클라라부터
3명이 좋아해요
202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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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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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작가가 분노를 양분삼아 글을 쓴 것처럼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끝끝내 투쟁하여 변화시키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단편집인데도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다.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단편집인데도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다.
미드나잇 레드카펫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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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미드나잇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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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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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gaegulyi
오랜만에 추리소설이 읽고싶어서 애거사 크리스티 책을 골랐는데 여성의 삶과 사랑, 인간에 대한 통찰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읽는 동안 내내 답답했지만 술술 읽혀서 끝을 보고 말았다. 믿고 살았던 게 허구였다면, 내가 생각한 나랑 다르다면, 그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자기중심적 사고에 읽는 동안 내내 답답했지만 술술 읽혀서 끝을 보고 말았다. 믿고 살았던 게 허구였다면, 내가 생각한 나랑 다르다면, 그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봄에 나는 없었다
1명이 좋아해요
10개월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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