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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힘

댄 애리얼리, 그레첸 루빈, 세스 고딘, 칼 뉴포트, 스콧 벨스키, 에린 루니 돌랜드, 토니 슈워츠, 토드 헨리, 애런 디그넌, 스티븐 프레스필드, 마크 맥기니스, 리오 바바우타, 크리스천 재럿, 스콧 맥도웰,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 로리 데센, 제임스 빅토르, 린다 스톤, 티퍼니 쉴레인 (지은이), 정지호 (옮긴이) 지음
부키 펴냄

생산성, 일, 워라밸, 집중, 이메일 등과 관련해서 요새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장 명쾌한 설명을 제공하는 책. 바쁘게 살다보면 나만의 루틴이, 나만의 루틴이 아닌게 되어버린다. 내 습관이 내 욕구에 의해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주변 환경에 순응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책.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급한 일 처리하는건 주로 남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고, 중요한 일 처리하는건 주로 내 일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202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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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판단을 받아서 더 이상 운전을 못 하게 된 작가가 어디든 두 발로 걸어 다니면서 보고 느낀 내용을 경험적으로, 그리고 철학적으로 쓴 책. 나는 개인적으로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천천히 두 발로 다양한 길을 걸으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쁨을 잘 이해했다. 길이라는 건 단순히 물리적인 이동경로라기 보단, 그 길을 지금까지 걸었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일부였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포인트는 많이 공감한다. 2.5점을 주는 이유는, 너무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중간 중간에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

두 발의 고독

토르비에른 에켈룬 (지은이), 김병순 (옮긴이) 지음
싱긋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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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신인 SF 작가인데, 이 분의 문체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에세이도 한 번 읽어봤다. 그냥 작가의 생각과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인데, 여전히 문체와 스타일은 괜찮았고, 익숙하고 공감할만한 상황이 많았다.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심너울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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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말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좋은 운동 지침서. 일단 몸을 움직이는게 중요하고, 가장 좋은 운동은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포인트는 매우 동의. 결국 운동은 합법적인 마약. 문체와 번역이 별로라서 별 2개.
“근력 운동은 뇌를 강하게 만들고 유산소 운동은 외로움을 줄인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세라 커책 지음
디자인하우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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