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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만든 집
박영란 (지은이) 지음
우리학교 펴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란 경주는
두분마저 돌아가시자 이층집에 홀로 남는다
열입곱에 집을 유산을 받게되고 주인이 된 경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추억을 생각하며 이 집을 지키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모와 삼촌은 집을 팔아 돈을 챙기려는 속셈을
품고 경주를 찾아온다.
아이라고 무시하며 지하실까지 가두어 유서장을 가져오라고
협박한다.하지만 경주는 끝까지 집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중에 자신에 행동을 돌아본 삼촌은 경주를 피하게 되고
그런 경주는 오히려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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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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