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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위권의 대학인 명문대 교수이자 한 아이의 엄마와 아내인 작가님이 갑작스럽게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쓴 암투병기이다.
죽음을 앞 둔 시한부의 삶에 대한 우울하고 무거운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일상적인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모든걸 다 받아들이는 작가님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M자 탈모를 가진 남편 맥도날드가 작가님을 섬세하게 외조하는걸보면서 너무 멋있고 남편이
있기때문에 작가님이 좋은 생각들만 하지않았을까싶었다.
작가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닮고 싶어지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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