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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원이였던 작가님은 3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20대에 427일간 38개국을 여행다니는 이야기가 담긴 여행 자기계발서이다.
책을 처음피면 프롤로그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 정해진 길을 걸으며 자신의 인생이지만 자기가 주인인닥이 없고 틀에 갇힌 삶을 살다 더 늦기전에 자신의 청춘을 준비해보고싶다는 글을 읽으면서 이 책에 푹 빠지게되었다.
읽으면서 첫 기대를 져버리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오랜만에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은 딱 2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였다.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틀 속에 갇혀서 생각하고 보고있었는지 느끼게해주었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작가님처섬 긴 시간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여행길을 떠나보고싶다!
📚 학생들 눈에는 난 영락없는 어른이겠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고민도 많았다. 사회는 내게 어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난 아직 ‘어른 아이’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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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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