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지은이)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이 책은 처음부터 재밌는 책이었다.
할머니와 노숙자 조합니라니! 책을 안넘길수가 없었다.
내가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는 '원플러스원', 'Alaways'
원플러스원은 옥수수수염차랑 참참참을 먹게 만들었고,
ALWAYS는 지금까지 독고씨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엔 독고씨가 다시 힘차게 일어나 행복하게 살라고 응원해주고 싶었다.
어서오세요. 한남동서점입니다와 비슷한 따뜻한 감정을 안겨준 책이였다.
내 집 주변에 이런 편의점, 서점 ! 있었으면 좋겠다!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
희수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