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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시집)의 표지 이미지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지은이) 지음
수오서재 펴냄

역시 류시화.

사람에 대해, 그리고 꽃과 바이올린딱정벌레에게
생명이 생명에게 느끼는 공감과 위로함을,
그리고 존재함, 그 자체를 귀하다고
시어로 알려 준다.

꽃샘바람에 흔들림 속의 들꽃
견디고 다시 꼭 피어라는 그의 바람을

모든 이들에게
시어들로
닿기를 바라는 시인이라
참 좋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4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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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류시화.

사람에 대해, 그리고 꽃과 바이올린딱정벌레에게
생명이 생명에게 느끼는 공감과 위로함을,
그리고 존재함, 그 자체를 귀하다고
시어로 알려 준다.

꽃샘바람에 흔들림 속의 들꽃
견디고 다시 꼭 피어라는 그의 바람을

모든 이들에게
시어들로
닿기를 바라는 시인이라
참 좋다.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지은이) 지음
수오서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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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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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jana Amik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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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의 시 외투가 마음에 걸린다.
펫친인 작가님의
책을 이제야
집으로 모셔왔다.

왕래가 있는 페친은 아니지만,
초설시인과 친분이 있는
이동훈 시인의 시라서 알게 되어
감사하다.

외투,
내게 주어진 외투는 내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나인 네게 가야할것만 같아
마음이 머뭇거리게 된다.

몽실 탁구장은
이미 이율리아 선생님의 낭독으로 만나
마은 속에 오랫동안 박혀 있었던 터라,


귀한 생각의 시인을 만나 감사한 마음이
몽실 몽실 거려 오른다.

몽실 탁구장

이동훈 (지은이) 지음
학이사(이상사) 펴냄

읽고있어요
👍 답답할 때 추천!
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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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jana Amikato

@cejanaamikato

저렇게 간단한 그림으로 색으로
말하고 전달 할 수 있는 작가님이 신비롭다.


강이
내 곁에 사는 다섯 고양이
야미, 송송이, 꼬물이, 복실이, 까순이
그리고 현애언니집으로 간 포미까지

생각하면
그런 존재인것이다.

곁으로 와서
함께 생활하는 생명이
곁에 있어도
곁을 떠나도
항상 애뜻하고 그리울 것 같아.

강이

이수지 지음
비룡소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2년 4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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