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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콘을 만들 남자

@iz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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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노트

타블로 지음
달 펴냄

한 페이지에 한 문장. 겨우 240개의 문장이지만
겨우 한 페이지를 넘기는게 버겁다.

어떤 때는 긴 글보다
한 문장이 가지는 힘이 엄청나구나 싶다.

긴 글은 내가 원하는 감정을 전할 수 있지만,
한 문장은 독자가 마음껏 상상하게 냅두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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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rin

의문조차 갖지 않았던 사고라는 것을 명쾌히 알려주는 책

읽기 쉽지만,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책

생각의 기술

코디정 지음
이소노미아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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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rin

어딘가 두고 온 불완전한 마음들도 모쪼록 무사하기를

두고 온 여름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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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rin

우울해지는 것도, 우울에서 벗어나는 것도 어떤 장치 하나로 확 변할 수는 없다

도미노처럼 작은 행동 하나가, 상승곡선으로 또는 하강곡선으로 가게 만들고 그게 지금의 나를 만든다

우울 진짜 고통스럽다 모듬 우울증 환자들이여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로 가자

우울할 땐 뇌 과학

앨릭스 코브 지음
심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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