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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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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준비해온 대답
따사로운 햇볕과 사이프러스 그리고 유쾌하고 친절한 사내들, 거대한 유적들과 그 사이를 돌아디니는 주인 없는 개들, 파랗고 잔잔한 지중해와 그것을 굽어보는 언덕위의 올리브나무.
그것들은 모두 시칠리아에 있었다. p50
그것들은 모두 시칠리아에 있었다. p50
외 1명이 좋아해요
202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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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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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사람이 온다는 건 그의 일생이 오는 것이다. p55
참 괜찮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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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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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줄 때는 거기에 전부를 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98
중요하다. p98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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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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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내가 벼슬 한 게 조상의 음덕으로 알았더니
우리 장모 덕이로다" p159
우리 장모 덕이로다" p159
춘향전
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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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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