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취향문장

1.
돈이라는 것은 숫자로 표현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이성의 논리만으로 돈을 관리하기엔 무리가 있다. 돈에도 감정이 있으며 그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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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기를 내서 목표를 수치화해라.
"돈을 많이 벌고 싶다"의 단순 바램이 아닌 "어떻게 하면 100만원의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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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꼭 ~을 해야한다." 라는 표현은 긍정적인 맥락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숙제를 해야만 해"
"돈을 벌어야만 해"
"업무을 해야만 해"
"과제를 해야만 해"
"청소를 해야만 해" 등에 어울리는 문장이다.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하기 싫은데 꼭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서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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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고 싶다"로 표현하면 어떨까?

"숙제를 하고 싶어"
"업무를 하고 싶어"
"돈을 벌고 싶어"
"과제를 하고 싶어"
"청소를 하고 싶어"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인 느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다.

4.
상황에 대한 나의 생각은 감정을 만들고 감정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결과를 만든다.
상황에 대한 나의 의견과 관점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기만 한다면 결과는 좋은 쪽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5.
이 책 역시
말의 힘
목표와 꿈에 대한 시각화
부의 긍정적 청사진을 강조했다.


돈을 벌어야만 하는가? 아니면 돈을 벌고 싶은가?
반드시 부자가 되야만 하는가? 아니면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부자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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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 be가 아닌 want to가 더 즐겁게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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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는 물물교환

돼지 1마리 = 닭 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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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쌀과 차가 물물교환의 기준이 되기 시작

쌀 10가마 = 말 1마리

차 1박스 = 달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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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패하지도 썩지도 않은 금과 은을 화폐로 사용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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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의 무게로 이동수단에 제한이 되면서

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는 발행증서를 사용하기 시작

금=교환증서=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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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세공업자는 모든 사람들이 한꺼번에 금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

금고에 있는 금과 무관하게 발행증서를 남발하기 시작! 엄청난 이익을 챙김

하지만 사람들은 부유해지는 금세공업자를 점점 의심하기 시작

의심이 대중으로 퍼지자 사람들은 발행증서를 들고 대량으로 금을 요구하자 파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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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부 개입, 정부 통제하에 합법적으로 은행을 운영할 수 있게 됨

브레튼 우즈 협정 기축통화 "달러"

금1온즈에 1달러 고정(금본위제) =1달러 지폐가져오면 금1온즈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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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계 열강들의 달러에 대한 의심

대량으로 달러를 금으로 바꾸기 시작

닉슨쇼크 - 금태환제 폐지 - "응 이제 금하고 안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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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후 세계는 금과 무관한 화폐를 사용

미국은 지금까지 무한정으로 종이화폐를 찍어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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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트코인 등장

높아져가는 인플레이션과 달러에 대한 의심으로 새로운 자산에 눈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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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자산 등장

비트코인, NFT, 디파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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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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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는 물건과 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가는 부의 축적 수단으로 금과 은을 들여옴으로써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금과 은이 부로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국가는 화폐의 금과 은의 순도를 조작하는 일도 있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금과 은을 여전히 부의 수단으로서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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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흐름이 흘러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리잡고 금과 연동되는 금본위제를 시행했을 당시에도

모든 나라와 국민은 금과 은에 대한 신뢰는 여전했다.

하지만 미국은 금과 무관하게 달러를 찍어내기 시작했고 점점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세계 열강들이 한 순간에 많은 금을 요구하면서 미국은 금창구를 닫아버린다.

이 사건 이후 지금까지 화폐는 금과 무관하게 무서운 속도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내 수입을 일부를 지속적으로 갉아먹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달러에 대한 의심을 갖기 시작한다. 금리는 무섭게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은행의 이자 소득으로 부를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 깨닫게 된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재정지원금이 엄청나게 풀리면서 화폐가치는 더욱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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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달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폐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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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은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용한다.

화폐는 정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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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러의 가치는 무섭게 바닥을 향해 가고 있고

반대로 금과 은의 가격은 무섭게 올라가고 있다.

(3월 7일 기준 은1kg의 가격이 100만원 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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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달러(화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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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급격하게 부상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당시 가격 100만원대

2022년 현재 비트코인 가격 무려 470배 증가한 4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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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술인 점을 감안해도 단순 거품현상이라고 하기에는 화폐의 신뢰가 너무 무너졌다.

달러가 계속 지금처럼 계속 갈 수도 있겠지만 반대상황의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고 있는 트랜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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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빠르게 변화하지만 기회도 많다는 사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