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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2/25~3/1
어느 한 주제에 대해 -논문도 아닌데- 소설을 쓰려면 이 정도의 전문지식이 있어야겠구나… 만만치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과 함께 해온 ‘고양이’의 역사를 알 수 있음.
근데 아직 <개미>를 읽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개미가 훨씬 평이 좋더라…
우리나라에서 정말 유명한 작가지만, 이제서야 그의 책을 처음 접해보았다.
서점에서 사온 까닭에 1권만 구입해왔는데 ( 다른 책들도 많고.. 짐이 너무 무거웠다 ㅠㅠ) 후회된다. —;;
내가 산 흰색 표지는 ㄱㅂ문고 한정판이라 이제 새 책으로 구입 못 하는 듯 ㅠㅠ(이게 예쁜데..ㅠㅠ)
2 권은 까만 표지로 추후에 구입해서 읽을 예정 ㅠㅠ
인간과 소통이 하고 싶은 바스테트.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피타고라스.
인간에 대한 것이면 뭐든지 알고 있으나, 수신만 가능할 뿐 발신이 안 되는 고양이이다.
전쟁이 발발하여 모두에게 고난이 닥친 가운데 (여기까지가 1 권의 내용), 인간과의 소통을 통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2 부 내용) 에 대한 이야기….
결말이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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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플린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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