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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barkeunsunm8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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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가볍게 술술 읽힌다. 순수한 이야기에 미소짓다 마지막엔 울컥. ‘귀를 기울이면 빛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릴 것처럼 기분 좋은 여름날’ 이라는 표현 등으로 눈 앞에 풍경과 분위기가 그려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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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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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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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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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barkeunsunm8rf
정세랑 작가님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에세이는 처음이었다. 이 책에서는 작가님의 따뜻한 글과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어우러져 같은 사물이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줄 아는 다정한 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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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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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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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barkeunsunm8rf
책을 읽으면서 분주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어쩌면 나도 저곳에 다녀오지 않았을까 상상도 해보았다.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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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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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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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barkeunsunm8rf
첫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자신조차 소홀하게 대할 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소중히 다루어주면, ‘긍정적 의도’의 싹은 푸른빛을 잃지 않는다. #취향문장
말 한 마디 한 마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책,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곤한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책,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곤한다.
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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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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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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