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
중요하고 알짜배기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크리에이터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읽는다면 기본기 정도를 잘 익힐수 있을 것 같다. 약간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채널을 운영하는 방향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다고 반드시 콘텐츠를 잘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지만, 콘텐츠를 만들때 주의해야할 점이라던지 간과할수 있는 부분들을 알게 됨으로써 좀더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쨌거나 아예 안보는 것 보다야 낫다.
문장의 쓰는 법, 맞춤법 등등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이 있었고, 중간중간 중요한 포인트에는 표로 한 눈에 볼수 있게 정리해주어 기억하기에 좋았다.
이 책의 저자가 기승전결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결국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1. 메시지
2. 목표 개수
3. 설정한 독자
개인적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는 스타터로 읽기에 잘 선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기대에 비해 꽤나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또, 저자가 콘텐츠 제작자인만큼 글솜씨도 술술 읽히도록 잘 써서 부담없이 금방 읽기 좋았다. 저자의 유머러스한 문장만 보더라도 그의 콘텐츠가 왜 인기가 많았을지를 알 것 같다.
콘텐츠 제작자, 기획자, 마케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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