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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지음
마음산책 펴냄

작가와 2남1녀 자식 아내의 수필같은 가족소설. 제목 세살버릇 여름까지 간다는 두째가 아빠에게 한말. 대한민국의 중상층? 가족의 알뜰살뜰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글의 내내 아이들의 장난과 아빠의 위트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어려움없이 한달음에 읽고 조용히 내려 놓을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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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토사물이 꿀미라는 것을 알았다. 많은 곤충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지구온난화 농사집약형으로 농약 오남용, 우림지역 개발로인한,
책에는 우리주위의 미술품보다 훨씬 우림지역이 값어치가 있다는 말이 와닫는다. 지금부터라도 자연에 관심을 더 해야 할것같다.

숨겨진 세계

조지 맥개빈 지음
알레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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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이다라고 극히 간단하게 설명했다. 염두해두고 행복해지기위해 성공,돈에 너무 쫓지말아야겠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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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학을나와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곤충학박사까지 된 작가님이 대단하고 한편으로 부럽다. 자연을 좋아해 지나치는 꽃, 식물을 예사로 보지않고 지내왔지만 곤충은 막연히 미물로 치부하고 심지어 사람에게 해를주거나 징그럽다는 인식을 가져왔는데 대부분의 곤충이 인간에게 이롭고 동물에게도 도움이된다는 걸 알았다. 곤충에대해 조금 다른 인식을 갖게되고 특히 꿀벌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

정부희 지음
김영사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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