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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가는 게 재미있고 노트, 필기구, 스티커를 좋아하는 문구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도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고 핫트랙스에서 3시간 넘게 머물기도 하는 사람인데 역시 덕질도 1등을 하기는 힘든 세상인가보다. 미국, 일본 문구점도 모조리 도장깨기하는 김규림을 이길 수는 없나보다. 그만큼 문구에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책.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무튼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전자 도서관에 꽤 많이 들어와있길래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아무튼 시리즈는 모조리 도장깨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분량이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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