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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베스트셀러 이기도 하고 서점에서 읽다보니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시간에 쪼들려서 바삐 생활하고 있는 우리를 보면 알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친지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렇게 지내는 것이 현명한 지 아닌지는 이 책 주인공 모모에게 말을 잘 들어보자
모모는 빼빼마른 한 여자아이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주위에 친구가 많다. 마을 사람들은 걱정과 근심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모모에게 가봐'라고 하는 것 보면 모모는 주위에 고민을 잘 해결해준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모모에게는 2명의 베프가 있었다. 한명은 도로청소부 베포인데 이 베포의 느린 말투로 말하는 것을 기다려주었기에 친구가 되었고. 한 명은 기기인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기기도 그 믿음을 믿어 주었기에 친구가 되었다. 어느날 사람들은 점점 모모를 찾아오지 않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은 푯말을 들고 시위를 한다 푯말에는 날짜 장소를 써놓아서 원형극장에 모이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이 시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탁아소로 가게 된다. 베포도 시간이 없다고 하고 기기도 이야기를 아주 잘해서 지금은 인기가 많다 그래서 기기도 시간이 없다. 모모는 모두들 이제 날 찾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좌절하고 말았다 어느날 거북이가 모모를 찾아 왔다. 모모는 거북이를 따라갔다 가보니 언제나 없는 거리에 들어서더니 한 주택안에 들어가게되었다. 거기에는 호라 박사님이 있었다. 호라 박사님은 회색 신사들이 모모를 찾아다녀서 이 곳으로 데려왔다고 했다 모모의 친구들은 회색신사의 방문을 받은 후 돈을 벌기 위해, 혹은 뭔가 중요한 인물이 되기위해 시간을 아끼면서 예전의 따스한 정을 잊고 점차 차갑고 삭막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
모모는 호라 박사와 꼭 반 시간 후의 일을 미리 알고있는 신기한 거북 카시오폐이아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훔치는 회색 신사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은 다시 예전처럼 한 순간 한 순간을 즐기는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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