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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말공부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평범한 내용의 조언서.
거절을 할 땐 농담을 섞는 재치가 있어야 한다는데
그런 재치를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한건 쏙 빠졌다
한 가지 주목한 문장은
마이너스 요인은 언급하지 않는 것.
진실의 대부분은 그저 감정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이 어른의 태도다.
좋은 말로 넘어갈 수 있는데 마이너스를 언급하는 태도는 좋지 않을 것이다. 여러사람한테서.
저자가 일본인이라 문화의 차이도 반영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의 소통방식에 대한 회의적인 면모
고쳐야 하는 면모 등에 대해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읽어보기 좋은 도서라는 생활이 든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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