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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의 지옥도
남보라, 박주희, 전혼잎 (지은이) 지음
글항아리 펴냄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근대시대에 마름이라는 인간이 있었다. 아무 노력은 하지 않으며 민초들의 1년 작물을 중간에서 임대료 명목으로 8할을 떼어 중간 착복하고 양반 지주들에게 소출을 바치던 거머리같은 놈들. 파견 용역업체,플래폼 앱업체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의 임금의 반을 떼먹는 거머리들이다. 이런 부당한 현실에서도 국회의윈은 이란 어려운 사람들의 권익을 위해 법안을 만들지는 않고 특히 보수점당에서는 사용자 측에 붙어 돈을 받아 쳐먹는 거머리의 거머리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화가난다. 언제 우리나라가 재벌 꼼수세력들만 배터지게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아닌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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