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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청소년 걸작선 4,The Truth about Truman School)의 표지 이미지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펴냄

앞으로는
온라인 상에서
이쁘고 고운말만 쓰도록 하자..!!


다같이 실천 하도록😊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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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낑토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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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베스트셀러 이기도 하고 서점에서 읽다보니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시간에 쪼들려서 바삐 생활하고 있는 우리를 보면 알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친지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렇게 지내는 것이 현명한 지 아닌지는 이 책 주인공 모모에게 말을 잘 들어보자

모모는 빼빼마른 한 여자아이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주위에 친구가 많다. 마을 사람들은 걱정과 근심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모모에게 가봐'라고 하는 것 보면 모모는 주위에 고민을 잘 해결해준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모모에게는 2명의 베프가 있었다. 한명은 도로청소부 베포인데 이 베포의 느린 말투로 말하는 것을 기다려주었기에 친구가 되었고. 한 명은 기기인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기기도 그 믿음을 믿어 주었기에 친구가 되었다. 어느날 사람들은 점점 모모를 찾아오지 않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은 푯말을 들고 시위를 한다 푯말에는 날짜 장소를 써놓아서 원형극장에 모이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이 시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탁아소로 가게 된다. 베포도 시간이 없다고 하고 기기도 이야기를 아주 잘해서 지금은 인기가 많다 그래서 기기도 시간이 없다. 모모는 모두들 이제 날 찾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좌절하고 말았다 어느날 거북이가 모모를 찾아 왔다. 모모는 거북이를 따라갔다 가보니 언제나 없는 거리에 들어서더니 한 주택안에 들어가게되었다. 거기에는 호라 박사님이 있었다. 호라 박사님은 회색 신사들이 모모를 찾아다녀서 이 곳으로 데려왔다고 했다 모모의 친구들은 회색신사의 방문을 받은 후 돈을 벌기 위해, 혹은 뭔가 중요한 인물이 되기위해 시간을 아끼면서 예전의 따스한 정을 잊고 점차 차갑고 삭막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

모모는 호라 박사와 꼭 반 시간 후의 일을 미리 알고있는 신기한 거북 카시오폐이아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훔치는 회색 신사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은 다시 예전처럼 한 순간 한 순간을 즐기는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비룡소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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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빠의 재혼을 앞두고 은유는 마음이 어수선하다. 한 번도 가진 적 없었던 엄마라는 존재가 생길 예정이지만, 자신을 낳아 준 엄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세상에 존재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만큼 비밀에 싸인 엄마. 게다가 아빠는 부재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새엄마가 될 ‘그 여자’의 존재는 껄끄럽다. 그런 은유에게 아빠는 1년 뒤의 자신에게 편지를 써 보라고 제안한다. 은유의 그 편지는 엉뚱하게도 34년의 시간을 거슬러 1982년에 사는 또 다른 은유에게 도착한다. 신조어들이 잔뜩 쓰인 은유의 편지를 받고 간첩이라고 의심하는 과거의 은유와 누군가 장난으로 답장을 보내고 있다고 오해한 현재의 은유. 삐걱이며 시작된 둘의 관계는 ‘행운의 동전’을 시작으로 점차 오해가 풀리며 고민과 비밀을 터놓는 사이로 발전한다...

이 책을 3번째 읽는건데 진짜 이번엔 몰입해서 본것 같다.
마지막 엄마의 편지가 진짜 너무 슬펐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지음
문학동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1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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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자에 띄운 편지

발레리 제나티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지음
바람의아이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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