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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좋든 싫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맞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또한 잘 맞는다 생각했던 사람이 거리감 느껴지거나 불편해지는 경험도 하며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나은 내일, 미래를 위해 살아간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기를 하며.
붕대를 감다가 모자랄지라도 상처는 감을 수 있을 수 있다면 치료는 해야 된다. 하물며 내 마음이 상대방 마음과 다르다고 해도 내가 상대방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타인은 같을 수 없다. 오히려 똑같다는 게 공포다. 우리는 그 다름을 포용하면서 같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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