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청각장애를 앓고있는 구작가님이 어느 날 갑자기 유전성 망막염증 판단을 받게된다. 작가님이 시력을 잃기 전에 하고싶은것들을 버킷리스트에 적어 하나씩 이루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 에세이이다.
항상 특별할것없는 일상들이 지겨웠던 순간에 이 책을 읽게되었다. 내가 느끼는 평범함들이 작가님에게는 감사하고 소중한것이겠구나하고 생각을 하니 내 일상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베니의 일러스트가 곳곳에 담겨있어 그 다음장에는 베니의 어떤 일러스트가 담겨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일상이 지겹고 용기를 얻고싶고 희망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이 읽으면 좋겠다!!
4
혜지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