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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
문학동네 펴냄
그런데 그거 알아? 아무런 애정 없이 그냥 한 번 안아주기만 해도, 그냥 체온만 나눠줘도 그게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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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 직설적이라,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 놓는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 보다는 충고나 조언을 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위로를 받을 때도 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내 성격에 힘들겠지만)아무것도 묻지 말고 위로부터 해 주어야지(노력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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