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도를 보호하라
우리가 품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제도이다. 제도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도를 위해 행동함으로써 그 제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우리의 제도>가 어떻다는 이야기는 하지도 말라. 제도는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한다. 그중 무엇이든 처음부터 보호받지 못하면, 제도는 하나씩 차례로 무너져 버린다. 그러므로 법정이든, 언론이든, 법이든, 노동조합이든 보살필 제도를 하나 선택하라. 그리고 그 편에 서라.
- 폭정, p. 28
🖋 혼란의 시기에 들어선 대한민국.
계엄령이 선포되고, 폭도들이 법원에 난입하고...
게다가 이를 옹호하는 세력까지!
현재 우리가 나아갈 길을 여실히깨닫게 하는 책이다.
우리 모두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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