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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 나의 공간을 사랑하고 가꾸는 방법과 이유를 편안한 친구처럼 따뜻하게 이야기해주는 책.
나도 모르게 이 책을 읽고 있는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집에 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공간 디저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작가의 에세이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서 책에 실린 글과 사진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잘 보이는 곳에 올리두면 그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속으로 한 번씩 웃게 됩니다. 좋아하는 물건들로 공간을 꾸미는 것, 그게 진정한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요.
📌 나를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행복하게 만드는 물건들로 채우는 나만의 공간 결국 나를 알아야 가능한 일이다. 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공간'이라는 개념과도 연관되어 있다. 어렵다고 겁내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추억으로 인테리어를 한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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