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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토끼
@bomt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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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구원
임경선 작가의 리스본 여행일기,
10살 딸아이와 함께 떠났는데
작가 본인도 10살무렵 부모님과 리스본에 살았다고한다.
일상의 분위기 묘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사진으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불쑥든다.
10살 딸아이와 함께 떠났는데
작가 본인도 10살무렵 부모님과 리스본에 살았다고한다.
일상의 분위기 묘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사진으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불쑥든다.
3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7일
3
0
봄토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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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토끼님의 다른 게시물
봄토끼
@bomtokki
이렇게 어린이를 존중해 주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우리사회의 미래가 좀 더 밝지 않을까?
나부터라도 어린이를 대할 때
나보다 어린사람,이라는 인식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정중하게 대해야겠다.
우리사회의 미래가 좀 더 밝지 않을까?
나부터라도 어린이를 대할 때
나보다 어린사람,이라는 인식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정중하게 대해야겠다.
어린이라는 세계
읽고있어요
외 2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25일
5
0
봄토끼
@bomtokki
초반에 밑줄치느라 진도가 안나갔던 책,
류시화의 에세이는 박완서의 글처럼
군더더기없고 편하게 읽히는 담백한 글이다.
류시화의 에세이는 박완서의 글처럼
군더더기없고 편하게 읽히는 담백한 글이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읽고싶어요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10일
1
0
봄토끼
@bomtokki
20대 중반에 훌쩍 도쿄로, 탄탄대로를 걷는 와중
대담하게 파리로 떠난,
지금도 쓰여지고 있는 그녀의 삶의 역사
대담하게 파리로 떠난,
지금도 쓰여지고 있는 그녀의 삶의 역사
나는 파리의 플로리스트
3명이 좋아해요
2021년 8월 25일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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