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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쓰임 (사소한 일상도 콘텐츠로 만드는 마케터의 감각)의 표지 이미지

생각의 쓰임

생각노트 (지은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SNS는 인생의 낭비 아닌가?' 하며 내 생각은 일기장에만 쓰고 공유하는 것을 꺼렸던 내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책.

"사적인 생각이 콘텐츠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공유'다. 뭐가 됐든 세상에 내놓아야 콘텐츠가 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오리지널리티를 갖추면 비슷한 결의 사람도 모을 수 있다 나의 독창성을 독특한 관점으로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결국 브랜드가 된다."
"잡지를 보면서 기획안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잡지에 모든 컨텐츠가 기획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잡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컨텐츠를 떠올린 전에는 수없이 많다."
202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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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aeehfz

스스로네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어차피 좋아질 기분 조금 빨리 좋아지면 안 될까?"

남의 집. 이 지구가 내 고향이 아니라고 생각되니 모든 선택은 쉬워졌다.

잘 해준다는 건
엿 먹이는 거야. 쟤는 죽을 때까지 나처럼 잘해주는 사람을 또 어떻게 만나겠어 내가 없이는 세상이 얼마나 불편하겠냐고.
잘 해준다는 건 선의의 일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또 하나의 의미가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더라도 손해 볼 일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야. 내 진심을 의심하지는 마. 그냥 엿이 따라올 뿐이야.

파타

문가영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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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가장 뿌리 깊은 믿음조차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명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명백해 보이는 가정을 버리면 더 나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우리가 보는 것에만 의존하라고 가르쳤습니다."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뿌리 깊은 믿음조차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기. 위와 아래도, 따뜻함과 차가움도 상대적이듯이 내가 '진리'라고 믿은 것은 사실 아닐 수도 있다. 그러니, 겸허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기.

"과학적 사고는 이미 얻는 확실한 사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고이며, 그 힘은 항상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 과학적 사고는 오히려 이미 얻은 확실한 사실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고다. 그러니까 당연하게, 기존에 그래왔으니까 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아니라, 무엇이 맞을지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지, 이게 정말 정답일지 하고 의문을 가지는 태도가 오히려 과학적 사고다. 그러므로 그의 세계는 한없이 넓어질 수 있다.

우리가 자립적인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집착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무상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삶은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인간인 나에게 나가르 주 나는 세상의 평온함과 가벼움 아름다움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미지의 이미지일 뿐입니다. 실제는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얇고 연약한 베일일 뿐이며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우주의 먼지여, 너무 고민하지 말자.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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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aeehfz

건강하게 소식하고 절제하는 삶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미즈노 남보쿠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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