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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s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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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웨이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의 표지 이미지

크래프톤 웨이

이기문 (지은이) 지음
김영사 펴냄

처절함이 느껴져서 읽는내내 긴장감이 함께 느껴졌다
때로는 리더의 마음이 때로는 팀원의 마음이
이해가 되서 재미있었다

배그는 나 역시도 꽤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런 개발 이야기를 보니 앞으로
더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는내내 크래프톤 직원은 아니지만
직원이 된것처럼 긴장되고
함께 스트레스 받기도 하며 즐거운 책이였다
202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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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seulgi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앞으로 더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추천해주신 책들중 읽은것도 있어서
뭔가 뿌듯하기도 했음!😤
다른 추천 서적도 읽으면서
지식의 망을 더 촘촘이 좁혀야겠다😆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지음
(주)북스톤 펴냄

2021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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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seulgi

우연히 발생한 불행에 의미를 두고 무게를 둔다면
그것으로 나에게 정서적 학대까지 가한다면
삶이 무너지지 않을수 있을까?

내가본 주인공은 가진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것에만 집중하고 안타까워 하는것이
가장 큰 불행에 원인이었던것 같다

그는 침착하고 이성적인것처럼 보였지만
등장인물중 가장 불안정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불행을 핑계삼아 주변에서 내미는 손길도
스스로 판단하고 거부하고
그런 행위를 배려라고 옳은 선택이라고 여기는 행동도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불행은 인생에서 최소 한번씩은 겪는다
하지만 그 불행 하나로 인생 전체를
버리고 외면하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

나를 불행에 빠뜨리는건 우연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인것 같다

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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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seulgi

읽는내내 아율라보다 언니가 더 답답했음!
주관이 없는것인가 동생자체가 주관인가?
결말도 찝찝하다😑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천문장 펴냄

202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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