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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그레타 툰베리 외 3명 지음
책담 펴냄
개인적으로 이런 책의 평점은 사실 읽어보지 않아도 별점을 만점으로 주고 싶다.
그리고 우리네가 꼭 읽어보았으면 아니 강제라도 읽었으면 한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론적인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내용이 조금 부족할 순 있다.
하지만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가다보면
아픈 지구에서 비롯된 아픈 아이들, 그리고 무너져가는 가족들,
그럼에도 ‘나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인드를 가진
멋진 아이들.
넷플릭스 씨스프라시인가 거기 다큐도 보면서,
이 책도읽으니 환경에 대한 나의 태도에 많은 책임감이 느껴지고
지금도 이미 많이 늦었기에 절벽에 떨어지는 아이를 붙잡는 심정으로
(책에서 나온 표현 그대로 옮김)우리 모두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알았으면 한다.
지금은 지구온난화에대한 막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고 끝날때가 아니라는걸,
내 세대가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자식 세대아이들도 우리 세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살아가야할 환경정도는 물려놓고 가야하지 않을까.
내가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하나하나 실천해 보려고 한다.
1.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나 책을 주기적으로 읽으며 내 주위 분들에게 추천한다. (내용 공유)
2. 생선과 육류 섭취를 제한한다.
3. 전기를 아껴쓰고, 가능한한 도보로 이동한다. **특히 비행기 탑승 횟수를 줄인다.
4. 과식, 폭식 하지 않는다.
또 뭐가 있을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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