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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빠른 시대의 흐름이 낯설다. 하지만 속도가 다를 뿐, 가고자 하는 방향은 모두 같지 않을까? 같은 길로 가는 사람들끼리는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길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과 싸우기만도 피곤한 세상이다.
다소 과격하더라도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는 한 걸음 걸어나간다.
📖 7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지 못했다. 그것을 숙고하는 데 들일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가 없었다.
📖 22
우정이라는 적금을 필요할 때 찾아 쓰려면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적립을 해뒀어야 했다.
📖 152
모두가 애써서 살고 있잖아. 너와 똑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변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삶이 전부 다 잘못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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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생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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